돌돔
달마다 얼마나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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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달을 가득 찬 것으로 보고 견준 그림입니다 — 어종마다 전체 건수가 달라 절대값으로 그리면 적게 잡히는 어종이 안 보입니다.
많이 나오는 항구
안내
어떤 물고기인가
노란 부리에 검은 줄무늬가 뚜렷한 고급 어종이다. 이빨이 단단해 소라와 성게 껍데기를 부순다. 힘이 세고 잡기 어려워 '갯바위의 황제'로 불리지만, 먼바다 여밭에서는 배로도 노린다.
시기와 바다
여름(6~9월)이 제철이다. 남해와 제주 먼바다의 여밭·수중여가 포인트다. 출조 자체가 많지 않아 전문 배를 찾아야 한다.
배에서 쓰는 채비
선상 돌돔 채비를 쓴다. 굵은 목줄(8~12호)에 돌돔 전용 바늘, 조류에 맞춘 무거운 봉돌. 미끼는 성게, 소라, 참갯지렁이를 쓴다. 장비를 아끼면 안 된다 — 가는 줄은 이빨과 거친 바닥에 쓸려 끊어진다.
낚시 방법
여밭 바닥 가까이 붙여 두고 기다린다. 입질은 두 단계로 온다. 먼저 '툭툭' 하는 예신이 오고, 뒤이어 쭉 끌고 가는 본신이 온다. 예신에 채면 안 된다 — 미끼를 부수며 접근하는 중이다. 본신에 크게 챈다.
알아둘 것
걸린 뒤 곧장 바닥으로 처박으니 초반에 강하게 띄워야 한다. 쏘이거나 물리면 다치므로 집게와 장갑을 쓴다. 출조 빈도가 낮아 예약이 어렵고 비용도 높은 편이다.